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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5% 급락..WTI 배럴당 98달러

  • 유아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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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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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재고 증가와 달러 강세로 5.5%나 하락했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2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져 한 때 거래가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6월물 가격은 전일보다 5달러 67센트 떨어진 배럴당 98달러 21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휘발유 6월물은 가격 급락으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한 때 거래가 중단됐다가 전일보다 25센트, 7.6% 하락한 갤런당 3달러 12센트에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미국내 원유 재고가 380만 배럴이나 늘어난 데다 휘발유 재고도 12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가운데 그리스 등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유로화 대비 달러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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