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CJ제일제당 반년만에 사령탑 교체‥김철하號 체제로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5.12 12:0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상보)김홍창 전 대표 실적 부진 등 이유로 사임한 듯

CJ제일제당 반년만에 사령탑 교체‥김철하號 체제로
CJ (99,900원 상승600 -0.6%)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 (416,500원 상승12500 -2.9%)의 대표이사가 6개월 만에 교체됐다. 비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김철하 전 총괄부사장(사진)이 새 대표로 선임됐다.

CJ제일제당은 신임 대표이사로 바이오·사료총괄 김철하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대상(당시 미원) 출신으로 2007년 CJ로 자리를 옮긴 뒤 2009년 바이오BU장(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1월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바이오와 사료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해당 사업 부문에서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을 이끌며 지난해 사상 첫 매출 1조원 달성에 공로한 점을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존 소재 사업 중심에서 기술력을 갖춘 생명공학 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대표를 맡아 온 김홍창 사장은 반년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그러나 회사 측 공식 입장과는 달리 최근 실적 부진이 조기 퇴임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실제 CJ제일제당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085억원으로 10.3%나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중심추가 설탕·밀가루에서 바이오 분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부담까지 커져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 3100선 붕괴됐다…국채금리 상승 속 기관 매도 폭탄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