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中 증시, 인플레이션 압력 높아 매력 없다"

머니투데이
  • 권성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5.12 14:5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높은 물가상승률 때문에 중국 주식 대부분이 매력이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 매릴린치는 물가상승률이 높은데다 중국 정부가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앞으로 수개월간 중국 증시에서 어떤 업종이 유망하고 부진할 것인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5월 5.3%에 이어 6월에도 5.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상승률이 중국 인민은행이 목표로 하는 4%를 계속 넘어서면서 중국 정부의 물가 인상 억제 노력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릴린치는 이에 따라 원유, 석탄, 생활필수품, 부동산 등 정부의 물가 통제와 개입에 취약한 업종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철강회사나 정유회사처럼 원가 비용은 늘어나는데 이를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제조업체는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건설기기와 벌크선 등도 중국이 상품 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대형 프로젝트 지출을 줄이면서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상품 가격 급락으로 중국 증시에 대한 전망은 다소 밝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릴린치는 가장 조심해야 할 업종으로 부채가 많은 부동산 개발업체를 꼽았다. 부동산 개발업체는 정부의 긴축으로 상당한 자금난을 경험할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텔레콤과 보험업종은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인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반도체 혹한기 우려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걱정없는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