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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손안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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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손안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튠즈'

머니투데이
  • 박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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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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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손안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튠즈'

■클래식 튠즈(iOS)
■스토어=애플 앱스토어($1.99)
■개발사=투웨이앤코


- 클래식 명곡 총망라
- 곡에 대한 상세한 정보
- 멀티태스킹 지원



클래식을 좋아하는 이에게 희소식이 있다. 앱을 통해서 손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앱스토어에서 '클래식 튠즈'를 내려 받으면 된다. 시리즈인 Vol.1, 2, 3을 다 받으면 1000곡의 클래식을 앱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의앱]손안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튠즈'
메뉴는 전체목록, 플레이리스트, 검색, 플레이어,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기능은 플레이리스트다. 플레이리스트에는 고요한 클래식, 상쾌한 클래식, 클래식의 필수명곡이 기본 재생 목록으로 들어가 있어 취향에 맞는 곡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재생은 리스트에서 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플레이어 메뉴로 이동하지 않아도 들어 볼 수 있다.

[오늘의앱]손안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튠즈'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불필요한 메뉴는 아니다. 플레이어는 해당 음악의 작곡가, 작품명, 악장, 연주자 뿐 아니라 그 음악의 설명까지 모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클래식 튠즈'는 앱에서 뿐 아니라 아이폰 자체 멀티태스킹에서 음악을 관리 할 수 있다. 그리고 검색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서 원하는 곡을 찾아서 바로 들어볼 수 있다.

설정에는 플레이리스트 관련 설정과 앱정보 등의 메뉴가 있다. 플레이리스트 설정에서는 곡의 추가 위치를 사용자의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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