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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소망교회 특혜론' 사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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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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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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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소망교회 특혜론' 사실아냐"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다니던 소망교회와 관련, "특혜를 바라고 교회에 헌금을 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순)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신영수 한나라당 의원이 "유 후보자가 다니던 소망교회가 언론에 부각되면서 권력을 쫒아 소망교회에 다녔다는 해석도 나온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소망교회에만 특별히 많은 헌금을 낸 것도 아니다"며 "소득이 늘어난 만큼 교회에 하는 헌금과 기부금을 늘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지금도 소망교회에 다니냐'는 질문에 "3월 중순까지만 다녔다"며 "목사님의 설교가 좋아서 다녔고 아무런 직분도 없이 예배만 드렸는데 올해 초 교회 내부에 어려운 일이 생겨서 마음이 평탄치 않아 나가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뒤 특혜를 바라고 소망교회에 다녔느냐'는 질문에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와 배우자는 2007~2010년 소망교회에 각각 2790만 원, 6826만 원을 헌금했다. 유 후보자는 논란이 일자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소망교회에 나간 게 아니라 원래 다니던 교회에 다녔을 뿐"이라며 "수입이 늘어 헌금이 늘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반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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