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현대카드, 유럽최대은행 산탄데르와 협력관계 구축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5.29 08: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현대카드, 유럽최대은행 산탄데르와 협력관계 구축
현대카드가 글로벌 은행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산탄데르간의 협력 분야를 자동차 금융에서 신용카드 분야로 확대 검토하고 있는 것.

현대카드는 유럽 최대은행인 산탄데르의 신용카드 사업부 고위 임원들이 27일 현대카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서로 벤치마킹하는 자리였다. 산탄데르는 특히 현대카드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벤트 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디자인 등을 통해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수익 구조와 고객로열티 강화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진행된 현대카드 사옥 투어에서 산탄데르는 현대카드가 브랜드를 사옥 공간 전체에 실현한 데 큰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의 관계자는 "유럽과 남미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은행이자 현대캐피탈의 파트너인 산탄데르에게 우리의 앞선 마케팅을 인정받고 공유하게 된 것은 의의가 크다"면서 "우리도 산탄데르의 노하우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탄데르의 에밀리오 보틴(Emilio Botin) 회장이 지난 4월 현대자동차그룹을 방문해 정몽구 회장과 금융시장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양 그룹은 유럽과 남미지역 자동차금융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룹간 협력을 다른 금융분야로도 확대하는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산탄데르는 현대캐피탈과 독일에서 기아차 자동차 할부금융 지원을 위해 ‘현대캐피탈 독일’이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영국 지역에서도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중인 파트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현대카드도 현대캐피탈에 이어 든든한 글로벌 금융 파트너와 관계를 맺게 됐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