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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그리드, 2Q 실적 모멘텀 본격화-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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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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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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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30일 뉴그리드 (2,160원 ▲130 +6.40%)가 올해 2분기부터 매출 성장과 이익 모멘텀 확대 가능성이 높다며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유무선 통신장비 업체인 뉴그리드가 지난 4월부터 생산 가동률이 70%이상 넘어가고 있다"며 "여기에, 2분기 고마진 구조의 OLED라인 이송용 로봇 사업부 매출 발생 등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양증권은 뉴그리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50억원, 100억원으로 전망했다. 가능성이 높은 수주 등을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추가 수주로 인한 실적 모멘텀 확대 가능성이 향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올 초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공작기계의 전방산업인 IT 및 자동차 산업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면서 연초 이후 공작기계 업체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뉴그리드의 올해 공작기계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0%, 60% 신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뉴그리드의 주가는 지난 2월 스맥과 합병 이후 합병구주물량으로 인한 매물소화 과정과 시장 인지도 부족 등의 이유로 1월 초 고점대비 약 4개월간 가격 및 기간 조정을 거쳐 왔다"며 "그러나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부각되는 등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는 타이밍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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