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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억 땅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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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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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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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재산 17건 민간에 공개 매각...다음달 14일까지 입찰

서울시가 행정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유재산 17건(3972.85㎡)을 민간에 공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내놓은 주요 시유지는 △종로구 평창동 93-4번지 토지(999.0㎡) △서초구 우면동 9-8번지 토지(342.90㎡) △강서구 염창동 254-1번지 토지(335.50㎡) 등이다.

종로구 평창동 93-4번지 토지(나대지)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예정가격이 30억원이 넘으며, 고급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있다. 노폭 약 8미터 포장도로와 접하는 등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부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LG전자기술원과 우암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서초구 우면동 9-8번지 토지(나대지)도 주위가 공동주택·소규모 상가·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주택지대다. 예정가격은 16억7600만원에 육박한다.

가격이 12억5000만원 정도로 산정된 강서구 염창동 254-1번지 토지(나대지)의 경우 준공업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일반주거지(3종)로 전환이 추진 중이고 근처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가깝다.

서울시는 공개 매각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5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 공고를 한다. 매수를 원하는 경우 온비드에 회원가입 후 다음달 1일부터 공고 종료일인 14일까지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에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매각대상 시유지의 사진·공부 등 입찰대상 물건을 개별적으로 확인한 후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10%) 납부와 함께 입찰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낙찰자는 1인 이상 최초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로 선정된다. 다만 최고가 낙찰자가 2인 이상이면 온비드 시스템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자동으로 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서울시청 공유재산과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계약보증금은 입찰보증금으로 대체한다. 기간 내 계약 미체결 시 낙찰은 무효가 되고 입찰보증금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매각대금의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 12~15%의 연체료가 가산된다. 계약일로부터 1년을 초과하면 이미 체결된 계약은 해약되고 계약보증금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소유권 이전은 매각대금이 완납된 이후에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에 따른 일체의 비용은 매수자가 부담해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시유재산 공개매각을 통해 새로운 행정재산 매입재원을 확보하고, 재산관리 비용의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각대상 시유재산 목록
↑매각대상 시유재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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