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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두번째 한국계 美 기업 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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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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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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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대행업체 유나이티드머천트 코스닥 노크, 한국계 미국인 최대주주

코스닥 시장에 두 번째 미국기업이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7일 미국기업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United Merchant Service, Inc)(대표 제이 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96년 6월 설립된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는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결제대행서비스업체다. 카드 매출전표의 매입, 카드 거래발생시 거래 승인 또는 거절 여부 통보,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대금 정산 및 결제, 거래내역서, 카드결제 관련 보안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94억6000만원(6098만8000달러)과 당기순이익 38억4000만원(336만9000달러)을 기록했다. 2008년 매출액은 517억9200만원, 2009년 매출액은 107억800만원으로 그간 매출 규모가 꾸준히 성장했다.

최대주주는 한국계 미국인인 제이 윤(Jay Yoon)과 셜리 윤(Shirley Yoon)으로 각각 지분 76.1%, 20.0%를 보유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코스닥 시장에 미국기업은 두 개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코스닥에는 미국과 일본기업이 각 1개사, 중국기업이 11개사로 총 13개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처음 상장된 미국 기업은 코스닥 자동차 부품업체 뉴프라이드 (717원 ▼19 -2.6%)로 지난해 4월 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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