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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여파 건설사간 상호협력 소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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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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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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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60점 이상 업체 지난해 3400개에서 올해 2668개로 줄어

건설경기 불황 여파로 대·중·소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잘하는 우수 건설사가 21.5%나 감소했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동반성장 기조에 역행하는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없앴던 시공능력평가시 인센티브 부여를 다시 도입키로 했다.

국토부는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대·중·소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잘하는 건설기업으로 2668개사를 우수업체로 선정, 이달 3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업체수는 전체 종합건설업체(1만1796개, 5월 기준)의 22.6%에 해당된다. 상호협력 평가점수는 △95점 이상 3점 △90점 이상 2점 △80점 이상 1.5점 △70점 이상 1점 △60점 이상 0.5점을 PQ심사 때 가점을 받게 된다.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실적 및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로 구성된다.

대기업(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1등급업체 167개사)과 중소기업별로 나누어 평가하되 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 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건설경기 불황의 여파로 올해 상호협력 우수업체는 지난해 3400개보다 21.5%나 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황의 여파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부도 등을 겪는 건설사가 많이 신청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상호협력 건설사를 늘리기 위해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에 대해 내년부터는 PQ심사 때 가점 외에 시공능력평가 때 인센티브도 부여해 건설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공능력평가 때 인센티브 부여는 지난해 폐지했던 것으로 최근 3년간 건설공사실적 연평균액의 3~6%를 가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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