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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경정 중계하며 도박판 벌인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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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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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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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불법으로 경정 경기를 중계하며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경륜·경정특별법 위반)로 정모씨(44) 등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경정장에서 매주 수·목요일 벌어지는 경정 경기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법으로 중계하며 수차례 불법사설경주 행위를 해온 혐의다.

경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의뢰를 받아 지난 25일 오후 5시쯤 중랑구 면목동 주택가에 위치한 불법사설경주 현장을 급습해 이들 일당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통장거래내역 추적 등을 통해 정확한 운영기간과 불법자금 규모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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