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檢,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내달 3일 소환통보

머니투데이
  • 배혜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5.30 17:2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구 금호석유 (157,000원 ▲2,500 +1.62%)화학 회장이 내달 3일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차맹기)는 박 회장에게 내달 3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박 회장의 횡령 및 비자금 조성 규모에 대해 파악을 끝냈으며 비자금 용처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 수사 성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회장을 소환하면 협력업체를 동원해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사용처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석화 본사와 협력업체 4곳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검찰은 박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영권 다툼을 벌이기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이 비자금 관리용 차명계좌를 만든 사실과 이 계좌를 통해 거액의 뭉칫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비자금의 용처를 파악하는 데 주력해왔다.

한편 금호그룹은 2009년 6월 박삼구·박찬구 회장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으로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쪼개졌다.

두 회장은 형제의 난 당시 동반 퇴진했으나 박찬구 회장은 지난해 3월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로, 박삼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