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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부실 저축銀 인수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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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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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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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패키지 LOI 제출.."실사 후 투자가치 따져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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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저축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키움증권의 저축은행 인수 추진은 이번이 4번째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87,100원 ▼500 -0.57%)은 이날 부산저축은행 등 7개 부실 저축은행 인수의향서(LOI) 제출 마감을 앞두고 패키지 가운데 하나인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인수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타 기관과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향후 실사를 통해 투자가치를 따져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저축은행 인수전에는 KB금융, 신한금융지주가 참여를 공식화한데 이어 한화그룹,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의 참여가 예상돼 왔다.

업계에선 키움증권의 저축은행 인수 참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단, 신사업 발굴이 여의치 않은 키움증권이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주식담보대출 등 사업확대를 통해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키움증권이 번번이 저축은행 인수에 실패했던 만큼 이번에도 인수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저축은행 인수 실패 원인 중 하나는 낮은 인수가격 때문 이었다"며 "더욱이 이번에 매각이 진행 중인 저축은행의 경우 부실이 원인인 만큼 결코 높은 가격을 제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지난 2005년 예가람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한바 있으며, 2009년에는 예한울저축은행과 푸른2상호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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