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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1분기 매출 12.7조..전년比 70.1%↑(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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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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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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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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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88,800원 ▲2,200 +2.54%)은 올 1분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 12조7010억원에 영업이익 1조7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조4188억원이다.

이번 실적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연결기준 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70.1%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0%, 36.2% 증가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연결재무제표 방식으로 실적을 발표하며 계열사들의 실적이 이번 1분기에 반영됐다"며 "특히 지난해 9월 인수한 현대오일뱅크 실적이 합산된 점이 실적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해양플랜트·선박수주가 이어졌다는 점도 실적개선의 배경이다. 현대중공업은 올 1분기 71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현대중공업은 올 들어 3월까지 컨테이너선 12척을 비롯해 △드릴십 5척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기 △해양플랫폼 2기 등 고가의 원유·가스 시추설비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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