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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 '벼 애멸구 방제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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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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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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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벼 애멸구가 확산되고 있어 농가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 충남도는 이들 지역에 '방제 경보'를 발령하고 긴급 방제에 나서는 한편 농가들에도 피해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6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일경부터 중국에서 발달한 편서풍 기류를 타고 애멸구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애멸구는 벼 줄기를 흡즙하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검은줄오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옮겨 벼를 말라죽게 하는 해충이다.

실제 태안과 서천, 부령, 홍성 등 충남 서해안지역의 주요 벼 재배지에는 지난 2009년 애멸구로 큰 피해를 입었던 벼 1주당 3~10마리 수준까지 채집되고 있어 농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최근 '긴급 병해충 예찰 관계자 회의'를 소집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애멸구 방제 경보'도 발령, 농가들에게 해충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손종록 도 농업기술원장은 "애멸구가 발견되고 있는 도내 서해안지역의 각 지자체에 긴급 공동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예찰. 방제 대책반도 신속히 가동,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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