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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그리스 불안 여전…英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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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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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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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1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그리스 악재에 종일 촉각을 곤두세운 하루였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76% 밀린 5698.81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8% 떨어진 3792.31, 독일 DAX30 지수는 0.07% 밀린 7110.20을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장중 1.7% 낮은 5644까지 밀렸으나 그리스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진정되면서 장 막판 낙폭을 만회했다.

게오르그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가 내각을 교체하고 신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리스 불안감을 키웠다. 다만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추가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EU 측도 7월 내 IMF의 그리스 지원을 자신한다는 입장을 비치면서 불안이 다소 누그러졌다.

이에 증시는 낙폭을 줄였고 장중 약세를 면치 못하던 유로화도 소폭 회복했다.

독일 코메르츠은행 마커스 봘러 선임 전략가는 "그리스 채무 위기에 대해 너무 많은 얘기가 있고 아무도 해법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상황이 아주 안좋다"며 "(이해 당사자들이) 그리스 해법에 최종 합의해야만 주식시장이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금속가격이 떨어지면서 리오틴토와 BHP빌리튼은 영국 증시에서 각각 0.8%. 0.4% 떨어졌다. 글렌코어 인터내셔널은 0.6% 만회하면서 지난 14-15일간 급락세에서 벗어났다.

프랑스에서 까르푸는 UBS의 추천 하향 소식에 4.1% 하락했다.

독일 크레인 업체 데마그 크레인은 미국 테렉스의 인수 제안을 받았으며 테렉스 측이 인수조건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데마그는 독일에서 2.2% 뛰었다.

한편 스페인증시는 0.15%, 스위스 증시는 0.65% 밀렸으며 러시아 MICEX지수는 0.4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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