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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선통신·자회사 수익호전 '주목'-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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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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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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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KT (23,800원 상승150 0.6%)에 대해 무선통신 부문 및 자회사의 수익호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매수의 투자의견과 5만4000원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한투증권은 KT의 경우 유선전화의 매출 감소와 이동통신의 요금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수익성 높은 무선통신 매출 비중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무선통신은 매출비중은 지난해 34.9%에서 2013년에는 36.2%로 높아져 수익성 향상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종인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가입자 증가로 무선통신의 매출이 증가하고 자회사의 매출도 호조를 보여 유선전화 매출 감소를 만회하는 데다 마케팅비용을 절감해 영업이익률 11%의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회사의 실적 호전이 두드러진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2007~2008년에 KT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단독
기준보다 적었으나 2009년 이후에는 역전됐다. 구체적으로 위성방송업체 KT스카이라이프는 KT와 결합판매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17.2%, 48.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1위렌터카 업체인 KT렌탈, 리스 및 기업대출업체인 KT캐피탈, 주파수공용통신(TRS) 업체인 KT파워텔 등의 이익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배당수익률이 6.6%에 달하는 등 배당 메리트도 높다고 한투증권은 강조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현재 KT 주가는 12개월 기준 주가수익배율(PER) 5.8배, EV/EBITDA 3.3배, 주가순자산배율(PBR) 0.7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며 "PER 8.9배를 수준인 5만4000원의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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