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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그리스 우려에 4개월 저점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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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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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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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우려에 국제유가가 4개월 저점으로 하락했다.

17일 오전 9시 33분(런던시간 기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2.5% 하락한 배럴 당 92.5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유가는 배럴당 92.12달러를 기록하며 2월 22일 이후 저점을 나타냈다. 유가는 이번 주 들어서만 6.6% 하락하며 6주 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런던 ICE 유럽 선물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1.8% 하락한 배럴 당 111.9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 급락은 그리스 부채 위기 우려로 인한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가는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 겸 룩셈부르크 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며 낙폭을 3%까지 키웠다.

융커 의장은 이날 독일 타게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가 매우 어려운 과정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런던의 원자재 트레이더 해리 칠리구리안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회복세가 늦어지며 원유 수요 증가세가 2분기 들어 둔화될 것"이라며 "최근의 소프트패치 국면이 지나가며 4분기에는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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