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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의회 의장, 차베스 와병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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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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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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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독립기념일 축하위해 베네수엘라 돌아올 것"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사진)의 와병설과 관련해 차베스 대통령의 동지이자 베네수엘라 의회 의장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베네수엘라 의회 의장, 차베스 와병설 부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르난도 소토 로자스 의장은 26일 “차베스 대통령이 골반의 종기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으며 오는 7월5일 제200회 베네수엘라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베네수엘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남부 스페인어 신문인 엘 누에보 에럴드지는 지난 25일 익명의 미 정보 당국자 말을 인용해 차베스 대통령이 응급수술을 마치고 쿠바에 체류중이나 건강상태가 심각하나 일단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같은 날 트위터에서 내각을 칭찬하는 한편 그의 딸과 세명의 손자들이 쿠바에 도착해 그를 간호하고 있다고만 언급했을 뿐 정확한 병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더욱 의문을 샀다.

쿠바의 국영신문인 그란마는 지난주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 대통령과 그의 형인 피델 카스트로 전 대통령이 차베스 대통령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8년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3월 기준) 차베스 대통령의 부재는 경제 불균형 문제에 대한 우려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5월 물가상승률은 22.8%로 블룸버그 집계 78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인플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40%의 통화 평가절하를 단행했지만 이는 오히려 노동계층의 구매력을 위협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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