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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설' 차베스, 카스트로와의 대화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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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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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3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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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칼럼니스트 "전립선 암 치료 받았다" 주장

그동안 중병설에 시달렸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함께 활기차게 대화를 나누는 동영상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밤 늦게 베네수엘라 국영 TV에서 공개됐다.

'중병설' 차베스, 카스트로와의 대화모습 공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차베스 대통령이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일각에서는 쿠바에서 암수술을 받았으나 건강상태가 심각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통령의 주치의를 안다고 주장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넬슨 보카란다는 차베스 대통령이 전립선 암이며 호르몬과 방사성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차베스 대통령 측근은 차베스 대통령이 골반의 종기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반박한 상태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서 차베스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국기를 본딴 트랙수트(육상 경기선수의 보온복)을 입고 카스트로 전 의장과 함께 정원(혹은 공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부를 제외하고 묵음처리된 두 사람의 대화는 20분 가량 이어진다.

베네수엘라 안드레스 이자라 정보부 장관은 “이번 동영상 공개로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목소리가 잠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측은 차베스 대통령의 병환과 관련해 세부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베네수엘라 현지 신문인 엘 나시오날은 이날 차베스 대통령이 이르면 7월1일 귀국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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