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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물가 편승 인상 억제, 기업도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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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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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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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대책회의 주재..정책적 대안 마련 지시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물가 상승 요인 외에 편승해서 추가로 인상하는 것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기업들에게도 물가 억제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주제로 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와 연관되어있어 종합적 검토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세계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한국 물가가 상승 요인이 있어 오르는 것 외에 편승해서 (추가적으로) 오르는 것은 정책적으로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편승해 올라가는 물가는 대부분 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 정책적 방안 마련하라. 기업들도 협력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하반기 정책을 발표했지만 물가문제, 일자리 문제 등은 사실 전부 서민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며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서민정책이고, 물가를 잡는 것이 결국 서민을 위한 것"이라며 "물가와 일자리 관련 정부가 정책만 잘 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에 여러 갈등이 있다"며 "모든 이해를 달리하는 계층간 마찰이 일어나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힘을 가진 사람들이 싸운다고 볼 수도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더 협력하고 대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고 지혜를 나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번 기후변화 환경문제가 나왔을 때도 'Me First'를 이야기 했다"며 "서로 남탓만 하면 안된다. 이런 점에서 누구할 것 없이 모든 계층이 자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로 이해를 구하고 협력하고 이렇게 할 때 서민정책을 쓰더라도 서민 마음을 우선 따뜻하게 할 수 있다"며 "옛말에 ‘동냥은 못 해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런 것을 잘 생각하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정치도 기업도 부처도 모든 사람들이 그런 관점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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