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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즐거워 예'의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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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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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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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즐거워 예'의 즐거운 비명
부산의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 저도 소주 ‘즐거워 예’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대선주조의 신제품 첫 출시 이후 부산지역 식당 주점 등에서 ‘즐거워 예’를 찾는 고객들이 폭증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처 신제품을 준비하지 못한 업소에서는 손님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촌극도 일어나고 있다.

부산 연산동에서 대패삼겹살집을 운영하는 A모 사장은 지난 29일 저녁 시간 때 여러명의 손님들로부터 대선주조의 신제품 ‘즐거워 예’를 주문 받는 바람에 큰 낭패를 당했다.

A사장이 이날 주류도매상에게 납품 받은 신제품은 모두 다섯 박스. 이미 초저녁에 모두 나가버리자 손님들이 항의하기 시작했다는 것. "즐거워 예를 맛보시겠다고 찾으시는 분들이 술이 다 팔렸다고 말을 듣자 항의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선주조 관계자는 "신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주문이 쇄도해 공급을 제때 맞추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주류 도매상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다 보니 미처 신제품을 구하지 못한 업소들로부터 주문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대선주조측은 전 부산시민들이 ‘즐거워 예’를 가까이서 찾을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전사적 판촉에 돌입한다. 대선주조는 이번 저도주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조기에 시장회복에 나선다는 전략에 따라 그룹사인 비엔그룹 계열사의 전 임직원까지 판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2일부터 매주 토요일 부산지역 주요 등산로에서 신제품 무료 시음회 및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이밖에 3인 1개조로 구성된 판촉도우미 20개조를 부산지역 핵심상권 투입, ‘즐거워 예’ 미니어처 무료 배포 및 제품홍보 활동을 펼친다.

대선주조 김일규 홍보상무는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나노급 초미세 산소를 소주에 주입시켜 알코올과 물 분자 간 결합력을 증가시킨 첨단 나노 버블공법을 사용해 소주 특유의 알싸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니게 했다”며 “나노 거품은 일반 기포와 달리 수중에서 완전히 용해돼 용존산소량을 증가시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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