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비축유 추가 방출 우려에 WTI유가 95달러서 저항

머니투데이
  • 뉴욕=강호병특파원
  • 김성휘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7.01 04:0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WTI 유가가 30일(현지시간) 3일째 상승을 이었다. 그러나 석유소비국들의 원유시장 공동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해 배럴당 95달러대에서 강한 저항을 받았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인도분 WTI 원유선물값은 전날대비 배럴당 39센트(0.4%) 오른 95.42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기 직전과 같은 수준이다.

한편 올들어 WTI유가는 리비아 내전 등으로 올해 4월29일 배럴당 114달러까지 올랐다. 이후 경기부진과 원유수요 감소, 일부 산유국 증산, 전략비축유 방출 등으로 최근 90달러수준까지 하락했다. 6월말 종가는 4월29일 고점에 비해 16.2% 낮은 수준이다.

6월중에는 WTI 유가는 7.1%, 2분기중으로는 10.6% 내렸다.

이날 8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대비 배럴당 38센트(0.3%) 내린 112.19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석유소비국 공동개입후 배럴당 105.1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했다.

그리스 긴축안 통과, 달러 약세 등 상승 요인이 있었으나 개입 경계감이 강하게 작용, 추가로 크게 오르진 못했다.

전날 IEA는 비축유 추가 방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리처드 존스 IEA 사무차장은 "추가 방출은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장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는 살펴봐야 한다"며 7월 셋째 주까지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의회는 29~30일 이틀간 예산절감과 민영화를 근간으로 하는 중기재정긴축안 기본법안과 세부 실행법안을 연이어 통과시켰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