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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트너 "당분간 현직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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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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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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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설 부인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사임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가이트너 "당분간 현직에 있을 것"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아메리카 콘퍼런스에서 “당분간(foreseeable future) 현직에 머무를 것”이라면서 사임설을 부인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나는 항상 공무원이었으며 이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믿는다”며 “미국은 도전할 일이 많으며 이를 위해 나는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가이트너 장관이 미 의회에서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는 정부의 채무한도 증액문제를 해결한 뒤 사퇴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가이트너 장관의 아들이 뉴욕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도 사임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월가에서도 가이트너 장관의 사임설이 제기되면서 술렁거리는 분위기였다.

JP모간의 마이크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가이트너 장관은 미 경제정책의 책임자 가운데서도 가장 큰 지위를 갖고 있는 이로 그를 대체할 만한 이가 없다”며 “그는 당분간 장관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스파고 샤로테의 존 실리아 이코노미스트는 “가이트너 장관과 함께 일을 해봐서 아는데 그는 자신이 할 일을 모두 다 마친것처럼 느끼고 있다”라며 “내년 대선까지 1년반동안 많은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사임에 무게를 뒀다.

가이트너 장관이 물러날 경우 오스틴 굴스비 경제자문회 위원장이 오는 8월 물러나는 것을 포함해 버락 오바마 행정의 초기 경제팀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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