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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그리스 지원 기대감…은행株 급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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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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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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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 정상들이 그리스 추가 지원방안을 합의할 것이란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46.07(0.79%) 상승한 5899.89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62.15(1.66%) 오른 3816.75로, 독일 DAX30 지수는 68.78(0.95%) 뛴 7290.14로 각각 장을 마쳤다.

독일 2위 은행 코메르츠 은행이 9.56% 급등하며 2009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도이치 은행은 3.07% 올랐다.

프랑스 증시에서도 은행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BNP 파리바와 크레디아그리콜이 각각 4.18%, 5.52% 올랐으며 소시에떼제네랄은 6.19% 급등했다.

영국 은행 바클레이즈가 7.75% 급등했으며 로이즈뱅킹그룹과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도 각각 5.9%, 5.69% 올랐다.

보험사 악사와 알리안츠는 각각 5.61%, 2.36% 뛰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 중인 유로존 정상회의에서는 일시적 그리스 디폴트를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에 지급한 구제금융 이자를 3.5%로 낮추고 상환일자를 2배인 15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 등도 거론되고 있다.

또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투자자들로 부터 채권 매입하는 권한을 부여 받아 국채시장에서 투기세력의 투매를 상쇄하고, 은행의 자본 확충을 돕게 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기욤 뒤센 BNP 파리바 투자전략가는 "만기 연장이 있을 경우 시장에 확신을 심겨줄 것"이라며 "최근 시장 분위기가 매우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붕괴를 피할 수 있다는 어떤 뉴스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지원합의 기대감에 유로도 상승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오후 12시 17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1.13% 오른 1.4376달러/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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