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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삼원강재 실적개선세 지속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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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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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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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2일 신규상장하는 자동차 스프링용 철강소재업체 삼원강재 (2,335원 상승20 -0.8%)가 실적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원강재는 1992년에 포스코와 합작투자로 설립됐다. 대원강업계열로 주력제품은 환강과 평광이다.

환강은 코일스프링, 스테빌라이저바, 토션바에 사용되며 평강은 겹판스프링의 소재로 이용된다.

소재사업 외에 겹판스프링을 직접생산하는 부품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열간압연(상용차 스프링용 평강·환강) 49.3%, 소재가공(승용차 스프링용 환강·파이프) 34.1%, 겹판스프링 16.6%다.

지난해 사업부문별 국내 시장점유율은 열간압연 100.0%, 소재가공 69.3%(대원강업 19.4%, 삼목강업 11.3%), 겹판스프링 44.2%(대원강업 32.4%, 삼목강업 23.4%)로 독과점적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중 92%가 대원강업, 대원강업 해외 생산법인, 대원총업 등 대원강업 계열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완성차 고객 기준으로는 현대차그룹 60%, 한국 및 북미 GM 등 해외 자동차업체가 40%다.

모회사인 대원강업은 중국, 북미, 인도, 폴란드 등 해외 생산법인을 통해 현대차그룹 해외 생산기지 전체에 스프링을 공급하고 있으며 GM, 크라이슬러 등 해외 자동차업체도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1분기 소재가공사업의 영업이익률은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절감 효과로 2.4%를 기록(지난해 소재가공사업 영업이익률 -2.8%)했다.

이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률도 9.9%를 기록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7.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폭이 컸다"며 "경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200억원, 2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4000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인 대원강업이 보유한 2430만주(60.8%), 공모 참여기관이 보유한 286만주(7.1%), 우리사주 지분 200만주(5.0%)를 제외한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1083만2000여주(2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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