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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실적개선 쭉…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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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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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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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2일 CJ제일제당 (388,000원 상승1500 0.4%)이 예상보다 높은 라이신 판매가격 등에 힘입어 내년까지 꾸준히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가를 31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국제회계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한 1조5169억원, 영업이익은 21.0% 줄어든 8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희영 연구원은 "소재식품의 가격 인상과 가공식품의 브랜드 리뉴얼에 따른 매출 상승에 힘입어 식품부문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늘었고 생명공학 부문도 2분기 라이신 판가가 20% 오르면서 핵산 물량 증설에 따른 판가 하락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들어서도 라이신 판가가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돼지 입식량이 증가하고 옥수수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사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라이신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에서 라이신과 핵산이 각각 10만톤, 3000톤씩 추가로 증설되면서 판가는 다소 하락하겠지만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가 더 클 것"이라며 "바이오 부문 실적이 2013년까지 꾸준히 개선되면서 주가도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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