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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전성시대 재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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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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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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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2일 동아제약 (112,000원 상승1500 -1.3%)이 박카스 슈퍼 판매 허용에 힘입어 하반기는 물론 내년까지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가 1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윤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2254억원, 영업이익은
11.1% 감소한 254억원으로 당사 예상을 밑돌 것"이라며 "저조한 매출성장세는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3~5%의 감소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그러나 "다른 사업 부문이 부진한 속에서도 주력제품인 박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8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속적인 TV광고 효과와 최근 슈퍼 판매 허용 이슈로 수요 촉발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박카스 슈퍼 판매에 적극 개입할 의지를 보이고 있어 타의에 의해서라도 결국은 슈퍼 판매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슈퍼 유통 정비 및 생산량 확대, 마케팅전략 등의 작업을 거쳐 8~9월경부터는 슈퍼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박카스는 지난해 매출 1283억원을 올린 국내 최대 자양강장제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고 다른 음료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점에서 슈퍼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 매출과 수익증가의 긍정적 시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동아제약은 박카스 슈퍼 판매 외에도 GSK 도입제품 관련 이익 반영, 자체개발 신약 위장관 운동촉진제 발매 등을 앞두고 있어 이들 품목의 성장세가 하반기 실적은 물론 2012년까지도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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