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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 선임…장비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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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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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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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2Q 영업익 1884억원…전년동기比 273.6% 급증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 선임…장비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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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25,950원 상승300 -1.1%)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철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장비 중심의 고수익 사업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김철교 대표이사는 1958년 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1983년 삼성전자로 입사해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과 삼성전략기획실 전략지원팀을 거쳐 지난 2009년 말부터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삼성테크윈은 보안과 에너지장비사업을 전략사업으로 2020년 매출 15조원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다.

먼저 연평균 10%대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시큐리티 사업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네트워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도심방호와 국방, 교통,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등 전용 솔루션을 확대해 국가 단위 통합 SI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에너지 및 로봇사업기술과 연계해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지능형 건물관리)와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건물에너지 관리) 등 신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국산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에너지 장비 사업은 중공업, 엔지니어링, 물산 등 그룹 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 조달 시공) 업체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압축기는 기존 표준형 중소형 공기압축기에서 주문형 대형 공기 및 가스 압축기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발전기는 150MW 이하 중소형 발전기 독자 라인업을 조기에 구축하고 150MW 이상 대형은 선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또 올 2분기 18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504억원에 비해 무려 273.6% 급증한 것이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역시 7915억원과 1308억원을 기록, 각각 7.6%와 170%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상장에 따른 지분매각차익과 보유 중인 지분 평가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익규모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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