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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오류, 고교생 1.5만명 성적 긴급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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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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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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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도 결시생 성적에 오류… 교과부 "다음주 내로 정정 완료"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오류로 고등학생 1만5000여명의 학기말 성적이 긴급 정정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차세대나이스를 통한 학기말 성적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긴급히 정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새로운 나이스 성적처리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으로 적용되는 과정에서 고교의 경우 동점자 처리 절차, 중학교의 경우 무단 결시생에 대한 인정점 부여 절차에 오류가 발생했다.

나이스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성적관리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 동점자에 대한 석차등급화 처리 기준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일부 컴퓨터의 계산 오차를 보정하지 않아 동점자의 판별 및 동점자간 석차분류에 착오가 발생했다.

이 같은 착오로 인해 1학기말 성적표를 이미 받아본 일부 고등학생의 학기말 석차등급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석차변동 대상 인원은 전체 학생의 약 1%(1만5000여명), 등급변동 대상인원은 0.1%(2000여명)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고 교과부는 전했다.

중학교의 경우에도 무단 결시한 학생에게 부여하는 여러 가지 인정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에 있어 최하점과 과목별 최소배점을 활용하는 방식에 오류가 생겨 전국 약 200여명의 학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부는 "문제가 발생한 모든 학교에서 신속하게 정정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음주 내로 해당 학생·학부모에게 정정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재발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통합점검을 실시하고 나이스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단을 구성,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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