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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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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 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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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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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 고성군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2경남고성공룡엑스포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엑스포홍보대사에는 고성 출신인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박진열 한국일보 사장 등 19명이 선정됐다.


이수만 씨(SM엔터테인먼트 회장), 가수 유열 씨,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연세대 교수 황수관 씨, 영화감독 이장호 씨,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씨 등도 홍보대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보대사들은 내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개최되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홍보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학렬 군수는 2012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홍보대사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박진열 한국일보 사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열과 성을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각계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해 룡세계엑스포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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