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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담배업계 세계 최초 제조실명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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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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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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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품질·친환경 경영 강화

KT&G, 담배업계 세계 최초 제조실명제 도입
KT&G (82,800원 상승100 0.1%)가 담배 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제조실명제를 도입했다.

KT&G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생산자 이름을 표기하는 제조실명제를 도입,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KT&G는 또 '맛-품질 보증시스템'을 구축, 원료투입 단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문제 발생 시 생산라인을 즉시 정지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최종 제품 출하단계에서는 '이중 검증시스템'을 도입, 숙련된 전문 인력의 평가와 최신 설비를 이용한 품질 측정 데이터를 조사 분석한 후 적격품을 출고할 계획이다.

KT&G는 이처럼 품질 경영과 함께 친환경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담배 갑 속에 사용하던 알루미늄 박지를 없애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박지를 개발해 '더 원' 제품에 처음 적용한데 이어 '시즌캔버스'와 '디스' 등으로 사용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또 보루 포장을 비닐로 감싼 하드(Hard) 케이스에서 비닐이 없는 소프트(Soft) 케이스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인 비닐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펄프 사용량도 줄여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KT&G는 인쇄단계에서 포장지에 접착제를 사전 도포해 제조공정에서 열로만 접착시키는 '자가 접착 기술'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보루 포장지 교체를 통해 연간 약 290톤의 펄프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KT&G 관계자는 "담배업계 세계 최초 제조실명제 도입을 통한 품질 경영과 환경 친화적 제품을 출시한 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만을 생산해 공급하겠다는 확고한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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