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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노조 설립 신고...8월 2일 필증교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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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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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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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복수노조 출범이 임박했다.

KT 새노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해관)는 28일 오전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서류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오는 8월 2일 노조 설립 필증이 발급될 전망이다.

이로써 KT는 통신업계에선 LG유플러스에 이어 두번째 복수노조 사업장이 된다.

이해관 위원장은 "해외 주주에게 퍼주기에 급급하고, 경영진들이 보신하기에 급급한 현재의 경영으로는 KT의 미래가 없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에게 적극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당장 조합원 세를 규합하기 보다는 오는 하반기에 있는 차기 노동조합 선거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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