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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매업체 동점포 매출 증가, 예상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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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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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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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매업체들의 7월 동일점포 매출액이 업계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4일(현지시간) 리테일메트릭스가 조사한 25개 소매업체의 지난달 동점포 매출은 평균 5% 증가하며 업계 예상 4.7% 증가를 웃돌았다.

백화점들의 매출액이 일제히 업계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백화점 삭스의 7월 동점포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15.6% 늘어나며 업계 예상 8% 증가를 상회했다. 삭스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한 1억9100만달러를 기록했다.

메이시의 동점포 매출도 5% 증가하며 업계 예상 4.4% 증가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메이시 매출액은 6% 증가한 16억 달러로 집계됐다.

또다른 백화점 업체 노드스톰의 동점포매출도 6.7% 증가하며 업계 예상 증가율 5.8%를 상회했으며, 총 매출액은 11.5% 증가한 9억9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코스트코의 동점포 매출 역시 10% 늘어나며 업계 예상 증가율 8.6%를 상회했다. 이 중 미국 동점포 매출이 6% 늘어났으며 미국 외 지역의 동점포 매출이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 매출액은 15% 증가한 6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을 운영하는 리미티드 브랜즈도 지난달 동점포 매출액이 6% 증가하며 업계 예상 4.4% 증가를 웃돌았다.

면화, 연료 값과 아시아 지역의 임금 상승으로 의류업체들이 비용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며 가격 인상이 판매 감소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가격 상승 부담에 따른 판매 감소 가능성을 소비자들의 꾸준한 의류 구매와 매출액 증가 등의 요소가 상쇄했다.

반면 갭, 버클 등 9곳의 매출액은 업계 전망을 밑돌았다.

제니퍼 데이비스 라자르드 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지난달은 호재가 악재가 모두 있었던 달이었으나 호재가 악재를 약간 상쇄했다"고 밝혔다.

동점포 매출은 개장한 지 1년 이 넘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된 매출액으로 신규 오픈하거나 폐쇄한 점포를 제외하기 때문에 소매업체의 성장세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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