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 (485원 ▼815 -62.7%)은 5일 "주채권 은행인 국민은행으로부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통보받고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개시를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결정되며 1차 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신일건업은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결정될 경우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 2011.08.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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