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코스닥마감]금융위기 수준 공포··· 5% 급락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8.05 15: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코스닥 지수, 하락률 2010년 5월 이후 최대

MTIR sponsor

코스닥 지수가 5.08% 급락, 500선 아래로 추락했다. 나흘연속 내림세다.

전날 미국 증시가 5%넘게 하락하는 등 전세계 증시가 패닉상태에 빠지자 국내 증시도 리먼 사태 때로 크게 후진했다.

5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52포인트(5.08%) 급락한 495.55로 거래를 마쳤다.

하락률은 지난 2010년 5월25일 5.54% 하락 마감한 이후 최대다. 하락폭 기준으로는 지난 2009년 4월28일 26.60 내린 이후 27개월여 많이 가장 큰 낙폭이다.

코스닥 지수는 494.30으로 하락 출발해 장 한때 481.70까지 밀렸다.

개장초 7.7% 이상의 급락세를 보였는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2008년 10월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0.45% 하락한 276.6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더블딥(이중침체) 우려 속에 전날 미국 증시가 5%넘게 하락했다. 유럽증시도 줄줄이 약세를 보이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역시 패닉 상태에 빠졌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개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792억원 순매도 했다. 외국인도 34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이 1157억원 순매수로 대응하며 추가 하락을 막았다.

업종별로 강보합을 보인 출판, 매체복제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운송업종이 7.04% 로 가장 많이 떨어진 가운데 IT부품,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건선 등이 6%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서울반도체 (15,800원 보합0 0.0%)가 0,88% 올랐고, 젬백스 (20,100원 보합0 0.0%)가 1.07% 상승했지만 나머지는 줄줄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대장주인 셀트리온 (267,500원 상승7000 -2.5%)은 4.27% 급락했고, 에스에프에이는 7.36% 뒤로 밀렸다. CJ E&M, 네오위즈게임, OCI머티리얼, SK브로드밴드, 포스코켐텍, 동서 등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폭락장 속에서도 대표적인 박근혜 테마주로 알려진 넥스트칩 (4,130원 상승80 2.0%)은 이틀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를 비롯해 60개에 불과했다. 하한가 19개 등 944개 종목은 내렸고, 보합은 13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재용·최태원도 떤다…올해도 국정 빠지고 기업만 남은 국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