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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6월 산업생산 예상밖 감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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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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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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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약해지나

독일의 지난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9% 늘었으나 6월엔 감소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의 사전 집계 당시 전문가들이 0.1%의 성장을 예상한 것과 상반된 결과다.

건설 분야와 기계류 등 투자재 부문이 부진했고 6월에 예년보다 휴일이 많았던 점도 산업생산 감소의 한 배경이다. 따라서 앞으로 몇 달간 산업생산 경향은 여전히 증가추세일 것이라고 독일 경제부는 내다봤다. 6월 공장주문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독일 데카방크의 안드레아스 쇼이엘르 이코노미스트는 "독일 경제의 가장 다이내믹한 시기가 끝났고 이제부터 성장의 정상화를 볼 것"이라며 "여전히 독일 경제는 좋은 포지션에 있지만 뒷바람(영향)이 약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독일 증시는 하락, DAX30 지수가 178.60포인트(2.78%) 떨어진 6236.16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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