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대출알선 뒷돈' 삼화저축은행 前부회장 기소

머니투데이
  • 배혜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8.05 19:5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삼화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는 5일 대출을 알선하고 수억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이 은행 전 부회장 성모씨(48)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는 삼화저축은행 부회장 자리에서 퇴직한 뒤인 2006년 주택 건설업체와 리조트 개발업체에 각각 35억원과 32억원의 대출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4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성씨는 2006년 11월 드라마 세트장 설치업체 대표와 공모, 해외 카지노 사업 투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트장 설치비용인 것처럼 꾸며 20억원을 사기 대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2004년 6월 이광원(구속기소) 전 행장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서 추진 중이던 모텔 신축사업에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가장하고 178억여원을 직접 투자한 혐의도 적발됐다.

검찰은 대출만기 연장과 수수료 감면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받은 이 은행 전 과장 임모씨와 임씨에게 돈을 건넨 대출자 이모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오를때 현금화, 내리면 매수" 서른살 30억 파이어족의 투자 노하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