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UFC]'컴백' 추성훈, 벨포트에게 TKO '실신패'

머니투데이
  • 뉴시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8.07 13:1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UFC]'컴백' 추성훈, 벨포트에게 TKO '실신패'
10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추성훈(36·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참담한 패배를 당했다.

추성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 파르고 센터에서 열린 'UFC 133'에서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34·브라질)와의 미들급 매치에서 1라운드 1분52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UFC 100'에서 앨런 벨처와의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으나, 이후 크리스 리벤과 마이클 비스핑에게 거푸 패한 후 벨포트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무기력한 경기 끝에 UFC에서 3연패를 당한 추성훈의 퇴출설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3승 4패(2무효)가 됐다.

벨포트는 추성훈을 제물로 통산 20승째(9패)를 수확했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지난 3월 'UFC 128' 경기를 취소했던 추성훈은 이날 다소 긴장한 듯 표정이 무거웠다.

두 선수는 1라운드 경기 시작고 함께 탐색전을 펼쳤다. 벨포트는 두차례 오른발 하이킥을 날려 추성훈을 압박했다.

1분30여초가 지날 무렵, 벨포트의 전광석화 같은 펀치 러시가 시작됐다. 왼속 훅으로 추성훈을 웅크리게 만든 벨포트는 수차례 추성훈의 안면에 펀치를 날렸고, 링 바닥에 쓰러진 추성훈의 후두부를 계속해서 강타해 TKO승을 거뒀다.

경기 전부터 벨포트는 추성훈이 상대하기에는 버거운 상대로 예상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벨포트는 추성훈을 훨씬 능가하는 파워, 스피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진 뛰어난 파이터였다.

추성훈은 이렇다할 공격도 해보지 못한 채 상대의 공세를 그대로 허용하며 참패를 당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