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한, 친환경 에코퓨어 마스크 시트 출시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 다나한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친환경 마스크 시트팩을 출시했다.

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의 자연주의 브랜드 다나한 에코퓨어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친환경 마스크 시트팩인 '에코퓨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코퓨어 마스크는 녹차(그린티), 알로에, 쉐어버터, 올리브의 4종이며 가격은 1매에 1500원이다.

에코퓨어 마스크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7가지 화학성분인 파라벤,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산화방지제, 동물성원료, 실리콘, 벤조페논을 배제했다. 에코퓨어 그린티, 올리브 마스크는 에코서트(유기농) 인증을 받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에코퓨어 알로에 마스크는 외부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해주는 제품이다. 에코퓨어 쉐어버터 마스크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쉐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오랫동안 촉촉함과 탱탱함을 유지시켜준다.

에코퓨어 마스크는 전국의 뷰티크레딧 매장과 화장품 전문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www.beautycredi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나한, 친환경 에코퓨어 마스크 시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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