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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비상대책반' 가동..."시장동요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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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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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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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국내증시를 강타한 가운데 금융업계 기관장들은 하루 종일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8일 오전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증시 폭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거래소 각 본부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난 5일 출범한 '비상대책반' 출범 회의에 이은 2차 회의며 김 이사장이 주재한 1차 비상점검회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금융위 비상점검회의와 연계해 시장 안정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며 "일시적 현상인만큼 시장 동요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석동 위원장 주재로 한 금융위원회도 오후 1시 넘어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가자는 김석동 위원장, 신제윤 부위원장, 홍영만 증권선물위원회, 진웅섭 자본시장국장 등이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5일부터 비상대책반(Contingency plan)을 가동하고 있다. 금투협은 휴가중인 황건호 회장을 대신해 장건상 부회장과 증권서비스 본부장을 중심으로 대책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금투협 비상대책반은 상황에 따라 각 증권사에 시장안정화 유도 및 정부의 협조 요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용공여와 콜 관련, 모니터링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1800선까지 밀렸다가 전거래일보다 74.30p(3.82%) 내린 1869.45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86p(6.63%) 하락한 462.69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는 '사이드카'가 코스닥시장에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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