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여느 때보다 화려한 휴가 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서지에서 주목 받고 싶은 이들을 위해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 '룸잇업(Room It Up, www.roomitup.co.kr)'이 개성 있고 실용적인 바캉스 용품을 제안한다.

'룸잇업'은 휴양지로 유명한 미국 마이애미에서 탄생한 라이프 스타일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로, 미국 전역을 비롯, 일본과 홍콩 등지에 5,00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애미 해변의 화려함을 담은 가지각색의 패턴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이 특징으로, 지난 4월 한국 런칭 이후 꾸준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의 제휴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던 '룸잇업'은 이틀 만에 많은 수량의 상품을 판매하며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

특히 큼직한 사이즈와 화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치 토트백은 화려한 수영복과 어울리는 포인트로 적격이다. 핸디형으로 제작된 아이스박스인 파티쿨러는 작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분실의 위험까지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위캔더백은 세련된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여행용품을 넘어 빅백(Big Bag)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룸잇업'을 런칭한 프라임위너스의 김귀옥 팀장은 “예년보다 긴 장마로 매출이 잠시 주춤했으나, 바캉스 시즌을 맞아 '룸잇업'을 찾는 고객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며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 덕분에 입소문을 통해 고정팬이 늘고 있다.'룸잇업'은 비치백, 모자, 쿨러백 등 바캉스나 수영장, 가족 나들이에 필수적인 가방과 소품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바캉스 패션에 신경을 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다. 비치백과 같은 제품들이 썸머룩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이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룸잇업'은 디자인소품 전문 쇼핑몰 아디코(www.adico.co.kr)와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룸잇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roomitup.co.kr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