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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작 기대감 '증폭'…주가도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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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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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게임사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경제 악화 우려로 국내 증시 대부분이 진통을 겪고 있음에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게임은 8일 오후 3시 전일보다 14.84% 상승한 6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6월 평균 시세보다 약 2배 이상 올라선 숫자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여름 시장을 겨냥한 신작 MMORPG '워베인'과 '워오브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웹게임 '열혈강호W'에 대한 기대심리가 맞물려 동반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린 것도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6월 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엠게임에 따르면 '워베인'은 사전 공개서비스 단계부터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오르는 것은 물론,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오브드래곤즈' 또한 공개서비스 이후 서버를 증설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워오브드래곤즈'는 드래곤을 섬기는 두 연합의 대립과 전쟁을 구현한 게임. 엠게임은 드래곤을 비롯한 산양, 코뿔소, 사막여우, 박쥐 등 30여종의 모우(길짐승과 날짐승을 뜻하는 순 우리말)를 타고 하늘과 땅을 이동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연합간의 대전을 즐기는 입체적인 플레이와 친근감 있는 운영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엠게임 홍보팀 김수향 팀장은 "신작 온라인게임들의 인기와 관심이 더해져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열혈강호W'와 '열혈강호2'가 공개되면 향후 더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 최근 나돌고 있는 NHN 한게임과 엠게임의 인수합병 소식도 주가 상승에 한 몫한 것으로 해석된다. NHN 한게임의 엠게임 인수설은 지난해부터 제기됐다. 자체 개발력이 약하고 고포류 게임에 집중된 한게임이 개발력과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보유한 엠게임을 인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추측이 더해진 내용이다.

한편 엠게임은 올 하반기 대작 MMORPG '열혈강호2'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열혈강호2'는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천마신군 사후 30년 뒤를 배경으로 삼은 게임. 또한 전작과 달리 실사풍의 8등신 캐릭터로 원작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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