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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물가 여건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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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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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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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저금리 기조, 우리경제 물가압력 작용···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

박재완 "물가 여건 여전히 어렵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물가 여건이 여전히 어렵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4%대 물가 수준이 지속되고 있고 농산물의 수급불안과 추석수요 등의 영향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불안정과 유가 조정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한층 꺽 일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며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을 물가정책방향과 연관해서 생각하는 시작도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저금리 기조 확인은 궁극적으로 달러 유동성 늘려 우리 경제 물가 압력 작용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물가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단기적인 수급안정 노력과 구조적 물가안정 노력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림수산식품부의 물가 예고제와 행정안전부의 시도별 물가 비교시스템의 조속한 도입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배추의 경우 농수산물유통공사(aT)를 통해 500톤 수입하는 등 농산물 분야에서 선제적 수입개방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태풍 무이파와 이상날씨에 대응 하기 위한 정부의 수급안정 노력을 강조했다.

또 박 장관은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통신비 태스크포스(TF)에서 지난 6월 마련한 통신비안정화대책과 관련, "SKT에 이하 KT도 기본료 1000원을 인하한 데 대해 통신사업자 자율적 요금 인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사업자가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하겠다"며 "3분기 중으로 선불요금제 활성화 방안 마련하는 한편 판매사업자와 제4이통통신사업자 등장으로 자연스럽게 요금가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통신비 부담으로 취약계층이 스마트기기 사용에서 소외되는 '스마트 디바이드(Smart Divide) 현상 줄이기 위한 노력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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