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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워치, 시대를 앞서가는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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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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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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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디터 람스(Dieter Rams)는 브라운(Braun) 사의 디자이너다. 그는 또한 애플디자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데 이는 애플의 수석디자이너인 조나단 아이브(Jonathan Paul Ive)가 “애플의 디자인은 디터람스의 디자인을 참고한 것”이라고 말한 것 때문이다. 40년 동안 독일 브라운(Braun) 사의 디자인 팀을 이끌어오며 디터람스는 ‘디자인은 단순, 명료, 정직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기능에 충실하고 장식이 배제된 제품을 탄생시켰다.
브라운 워치, 시대를 앞서가는 미니멀리즘

디터람스 디자인의 특징은 제품의 디자인이 매우 미니멀 하면서도 다양한 실용적인 기능들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조잡한 장식이나 복잡한 구조를 지양하고 심플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들만을 탑재한 그의 제품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위대한 디자이너 디터람스가 이끌었던 브라운 사는 커피머신, 쥬서기, 토스터기 같은 소형 주방가전제품과 헤어드라이어, 계산기, 전동 면도기 등 친숙한 생활소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국내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브라운의 손목시계, 벽시계와 알람시계가 시계전문유통사인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을 통해 올 가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좋은 디자인(Good Design)은 혁신적이며 유용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직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최소한의 디자인이어야 한다’라는 그의 이념으로 탄생된 브라운 시계는 화려하지만 한 시즌을 끝으로 서랍에 들어가는 시계가 아닌 꾸준히 손목에서 은은하지만 밝은 빛을 내는 시계로 사랑 받고 있다. 02-339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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