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 전문 브랜드'보족애', 특별한 이를 위한 이벤트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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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김가네(www.gimgane.co.kr, 회장 김용만)에서 운영중인 보쌈, 족발, 쌈밥 전문점 ‘보족애 직영점' 서초점(서초동 법원 정문 맞은편)이 새롭게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 ‘복날’과 ‘광복절’을 맞이 보조개가 들어가는 고객에게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테이크 아웃 고객에게는 메밀막국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무더위와 장마, 태풍 등으로 지친 고객들의 건강과 일본과의 독도문제로 나라 안팎이 시끄러운 요즘 건강도 챙기고 광복절의 의미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보족애(愛)’는 ‘보쌈과 족발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보쌈과 족발의 첫 글자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봉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보족애’하면 ‘보조개’가 연상되어 상호명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게 업체관계자의 설명이다.

보족애는 보쌈, 족발 브랜드의 후발주자인 만큼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품질 정책으로 브랜드 포지셔닝(Brand Positioning)을 마치고, 외식업의 기본인 맛의 차별화를 위해 메뉴의 품질을 높였다.

또 직원 서비스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해 주고 있다.

보족애 사업부 배임직 부장은 “각종 한방재료와 국내산 돼지고기(보성녹돈)만을 사용하여 만든 보쌈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보족애를 통해 자칫 무관심해지기 쉬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보족애 서초 직영점 02-583-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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