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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kg 침팬지 공격으로 얼굴 뜯긴 女…페이스오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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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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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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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Times(The International Business) 웹사이트 캡쳐
▲ IBTimes(The International Business) 웹사이트 캡쳐
침팬지의 공격으로 얼굴과 손에 중상을 입은 여성이 페이스오프 수술로 회복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미국 경제신문 아이비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차를라 내시(57·사진)는 지난 5월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의 뇌사자에게 기증받은 안면을 전체 이식해 호전된 모습을 공개했다.

병원 측은 "내시의 두 손은 안면과 함께 기증받았지만 면역 문제로 이식이 실패했다"며 "안면 근육 및 조직 상태, 얼굴 감각, 후각 기능은 모두 정상"이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시는 24시간에 걸쳐 이식받은 안면피부, 코, 입술 모두 외관적으로도 자연스러워졌고 앞으로 많은 연습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기능과 생활이 가능하다.

내시는 지난 2009년 2월 친구 산드라 헤럴드가 키우는 91kg의 침팬지 '트래비스(Travis)'에게 손과 얼굴을 물어 뜯겨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됐고 두 눈의 시력도 잃었다. 침팬지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사살됐다.

내시와 가족들은 주인 헤럴드에게 5000만달러(한화 약580억원), 오하이오주를 상대로 1억5000만달러(한화 17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었으나 헤럴드는 지난 해 대동맥류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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