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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네이터' 차두리, 은퇴 앞둔 심경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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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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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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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차두리가 17일 오전 8시쯤 C로그에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차두리 C로그)
축구선수 차두리가 17일 오전 8시쯤 C로그에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차두리 C로그)
'차미네이터' 차두리(31·셀틱)가 은퇴를 앞둔 심경을 내비쳤다.

차두리는 17일 오전 8시쯤 C로그에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두리의 부친인 차범근(58) 전 해설위원이 어린 시절 차두리의 축구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는데 보는 순간 뭔가 뭉클했다"며 "저 때만 해도 아버지를 능가하는 선수가 되는 게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는 "이제는 슬슬 은퇴 후에 무엇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두리는 "아버지와 나를 항상 끈끈하게 이어주던 한 가지 '축구'가 정말 좋다"며 "얼마 남지 않았지만 행복하게 즐겁게 하고 끝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과 글은 네티즌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미네이터에게 은퇴란 없다"며 "무엇을 하든 항상 차두리를 응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로봇에 기름칠을 했으면 좋겠다"고 유머스런 표현을 하기도 했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해 6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SPL)의 명문 구단 셀틱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지난 10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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