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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코스닥 유진데이타 의견거절, 3개사는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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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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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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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50분 및 17일 오전 7시52분 송고된 기사를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기사 내용중 지앤디윈텍의 경우 50% 이상 자본잠식은 '상장폐지실질심사대상' 지정 사유가 아닌 '관리종목' 지정 사유임에도 불구하고 상장폐지실질심사대상 지정 사유로 기사가 나갔습니다. 의견거절을 받은 유진데이타 역시 상장폐지실질심사대상 사유가 아닌 '관리종목'사유 추가임에도 상장폐지실질심사대상으로 잘못 표기됐습니다. 이미 나간 기사는 정정했습니다. 해당 기업과 독자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정확한 기사 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일 반기보고서 제출 만기일을 맞아 코스닥 상장 기업들에 대한 감사의견 한정, 또는 의견거절이 잇따랐다.

유진데이타는 감사보고서상 최고경고인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또 평산대국, 에스티씨라이프는 '의견 한정'을 받았다.

◆유진데이타 의견거절...대국-평산-에스티씨는 의견 한정

유진데이타는 이날 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125억원 규모 수표금 청구소송 승패 여부가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침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전망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회사 측은 또 자본금 165억4700만원에 자본총계가 67억1800만원으로 자본잠식률이 59.4%에 달한다고 밝혔다.

의견거절은 한정보다 더 높은 수위의 경고다. 한정의 경우 재무제표 상 중요한 하자가 존재하나 이를 충분히 고려하고 수정하면 적정 의견과 동일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의견거절은 의견 표명이 불가능하거나 기업의 계속 존속여부가 객관적으로 매우 불투명할 경우 내려진다.

감사의견 거절의 경우 상장폐지요건 발생으로 여겨지며 즉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는 대국은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평산 역시 유형자산에 관한 자산손상 검토를 위한 자료를 내지 못하며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에스티씨라이프는 계속기업가정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주석기재가 누락돼 한정을 받았다. 자본잠식도 82.6%에 달해 상폐실질심사대상 사유 발생도 피할 수 없게 됐다.

감사의견 한정은 곧바로 상장폐지실질심사대상 사유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한정이 의견거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잖다. 다만 다음 감사보고서 제출시한까지 한정 발생 사유가 해소될 경우 상폐를 면할 수 있다.

◆50% 이상 자본잠식 보고도 잇따라

이날 보고서 만기를 맞아 자본잠식이 50%를 넘어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한 경우도 잇따라 보고됐다.

지앤디윈텍은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잠식이 50%를 넘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올 상반기 자본잠식이 53.47%에 달했다.

디브이에스코리아 역시 감사의견 적정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자본잠식이 74.20%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50%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경우도 보고됐다. 포인트아이 (1,760원 상승10 0.6%)는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87.92%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었으나 올 상반기 이를 25.39%로 낮춰 사유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반기보고서는 이날 자정까지 접수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한이 임박하도록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통상 6시까지 보고서를 제출받고 있다"며 "다만 기업이 요구하는 경우 시한을 늦추기 때문에 이전 반기의 경우 저녁 9시를 넘어서 보고서가 제출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5시 55분 현재 코스닥 대상법인 중 약 96%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한편 보고서 만기일을 맞아 관심을 모았던 중국고섬 (1,760원 상승10 0.6%)은 이날 싱가포르증시로부터 정기주총을 오는 9월 30일까지로 추가 연장하는 것에 대해 최종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 내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도 오는 9월 하순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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