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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오세훈 불출마, 적나라한 정략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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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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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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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오세훈 불출마, 적나라한 정략행위"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적나라한 정략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그렇게 해서 자신은 '복지 포퓰리즘으로부터 나라를 구했다'며 다음이든, 그 다음이든 대권주자의 이미지를 만들려는 것 아니냐. 그 본질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서울시민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투표를 강요하는 일종의 협박정치 같은 것이라서 마음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투표율 33.3%를 넘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 밥상을 뺏는 일이 어른으로서는 그렇게 내키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서울행정법원의 주민투표 집행정지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서는 "마땅히 받아들여졌어야 하는 것인데 아쉽다"며 "권한쟁의 소송 및 주민투표 무효확인 소송 등이 아직 진행되고 있으므로 주민투표의 법적 정당성이 확인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국회가 낙인감 방지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처리를 미루고 있다는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학부모가 동사무소에 가서 신고하는 (개정안) 방법은 학부모에게까지 수치심을 확대하는 처사"라며 "부모가 신고를 안 하면 아이들이 아예 굶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부재자 신고 10만명 돌파 발표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전체 유권자의 1.2%가 채 안 되는 규모"라며 "전체 투표율이 15%였던 2008년 교육감 선거 때도 부재자 투표율은 약 1.5%였다"고 평가 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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